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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암, 혈액검사로 진단

위암, 대장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9일(토) 오전 9시30분 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된다.   서울대학 병원이 특허를 가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의 검진자가 검사를 통해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에 대해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는 특수검사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검사자에게 직접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조기에 암 예방을 할 수 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예약자에 한해 검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에 문의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13)368-2630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검진 검진 행사 서울대학 병원 위암 대장암

2024-10-15

[알림] 새해 첫 ‘스마트 8대 암 검진’

새해를 맞아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올해 처음 열린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20일(토)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선착순 40명이다.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 지금까지 한인 등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비영리단체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알림 혈액검사 스마트 8대암 스마트 신청자 혈액 검진 행사

2024-01-10

혈액검사만으로 8대암 조기예방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LA에서 열린다. 신청자는 서울대 의대가 개발한 혈액 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30일(토)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스마트 암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서울대학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암 검진 방법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LA 등 남가주 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1770명이 검사를 마쳤다. 이들은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는 암 검진 편의성과 정확성 등을 꼽으며 가족과 지인에게 추천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 측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비영리단체와 서울대병원 주최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혈액검사 조기예방 8대암 조기예방 신청자 혈액 검진 행사

2023-09-25

서울대병원 '스마트 암 검진' 인기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 발견한 한인들이 건강을 되찾고 있다. 한인사회에서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은 필수 검사로 자리 잡았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측은 스마트 암 검진 호응에 힘입어 오는 29일(토)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암 검진 행사를 다시 연다. 스마트 암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 한인은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주최 측은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인 등 15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정확도가 높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들의 신청이 꾸준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며 선착순인 만큼 관심 있는 한인들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서울대학병원 스마트 검진 행사 검진 호응 8대암 스마트

2022-10-19

18일 본사서 8대암 ‘스마트 검진’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한인들이 잘 걸리는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이 인기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 측은 큰 호응에 힘입어 18일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암 검진 행사를 다시 열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한인들의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인 등 15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고 한다.     스마트 암검진 과정은 다음과 같다. 채혈한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정확도가 높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들의 신청이 꾸준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며 선착순인 만큼 관심 있는 한인들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스마트 본사 스마트 암검진 스마트 검진 검진 행사

2022-06-12

8대암 ‘스마트 검진’ 행사…18일 LA중앙일보 1층

혈액검사로 암 검진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암검진’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해피빌리지 측은 호응에 힘입어 18일 오전 9시30분LA중앙일보 1층에서 암 검진 행사를 다시 연다.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한인들의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인 등 15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스마트 암검진은 채혈한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정확도가 높아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도 한인들의 신청이 꾸준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며 선착순인 만큼 관심 있는 한인들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김형재 기자la중앙일보 스마트 스마트 암검진 스마트 검진 검진 행사

2022-06-08

잉글우드병원, 한인 대상 암 검진 행사

북부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종합의료기관인 잉글우드병원이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의 하나인 폐암 및 대장암 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잉글우드병원이 실시하는 암 검진 행사는 스크린 뉴저지(Screen New Jersey)와 협력해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연령 기준에 부합하면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검사를 제공한다.   폐암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6주간의 무료 금연 프로그램을 받아야 하는데 자리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잉글우드병원은 “흡연은 오늘날 한인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두 가지 암인 대장암과 폐암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은 이러한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검진 행사 참여를 요청했다.     폐암 검진 조건을 충족하는 참가자에게는 무료 저선량 CT(CAT Scan) 검사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대장암 관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은 ▶45세 이상은 자가 대변검사지 제공(양성이면 별도 의료진찰), 그리고 대장 내시경 검사 자격은 ▶위험도가 평균인 45~74세 사이 ▶75~85세의 검진 결정은 개인의 선호도 기대수명, 전반적인 건강 및 이전 검진 이력을 기준으로 결정되게 된다.     이들 대장암 검진 조건을 충족하는 참가자에게는 무료 대변 검사가 제공된다.   잉글우드병원 암 검진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201-608-2341(한인건강센터). 박종원 기자잉글우드병원 한인 잉글우드병원 한인 검진 행사 행사 참여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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